영 클래식 브랜드 ‘로라로라’가 세기의 패션 아이콘 제인버킨을 오마주한 스프링 컬렉션 ‘La Vie Parisienne’를 오픈했다.

헝클어진 뱅 헤어와 소매를 대충 말아 올린 화이트 셔츠, 적당히 몸에 붙는 부츠컷 데님과 자유로운 애티튜드까지. 이번 시즌은 프렌치 시크 그 자체이자 클래식을 쿨하게 기록한 제인버킨 스타일을 ‘로라로라’만의 감성으로 풀어냈다.

매 시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볼륨 슬리브 카디건은 새로운 컬러의 라인업으로 선보였고 베이직 카디건과 케이블 카디건, 카라 로고 니트 등의 다양한 아이템과 함께 니트 맛집의 명성을 이어간다.

특히 볼륨감 있는 소매와 피트 되는 허리 라인, 골든 버튼으로 클래식하면서도 우아한 무드를 선사하는 볼륨 슬리브 카디건은 새로운 시즌을 맞아 레드와 스카이. 베이비 핑크 등의 사랑스러운 컬러가 추가되었다.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으로 캐주얼과 포멀한 룩까지 조화롭게 어울리는 V 넥 베이직 카디건은 한층 가벼워진 소재와 깔끔한 로고 포인트로 만날 수 있다. 또한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로맨틱 빈티지 무드가 물씬 풍기는 로고 그래픽으로 완성한 스웻셔츠도 함께 출시됐다.

한편 ‘로라로라’는 지난 26일에 스타필드 수원에 네 번째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했다. ‘로라로라’만의 프렌치 감성을 그대로 재현한 스타필드 수원점에는 인기 상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으며 이번 스프링 컬렉션의 선오픈 제품들도 빠르게 만날 수 있다.

한편 ‘로라로라’의 스프링 프리 컬렉션은 브랜드 공식 온라인 몰과 오프라인 매장, 무신사, W 컨셉 등의 다양한 플랫폼에서 만날 수 있고 신제품 1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는 시즌 오프 상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클리어런스 세일도 진행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