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젤이 가을 캠페인 ‘FIND THE D’ 캠페인을 공개했다. 

디젤 캠페인을 만들기 위해서는 빌리지가 필요하다. 특히 디젤 본사가 있는 이탈리아 브레간체 빌리지는 어린이 퍼즐 게임에서 영감을 받아 2023년 가을 캠페인 촬영에 수백 명의 디젤 스태프가 출연한다.

디젤의 2023년 가을 캠페인은 등장인물과 사물이 빽빽하고 상상력이 풍부한 전 세계의 장면 안에 숨겨져 있는 고전 어린이 퍼즐 책에 대한 반항적인 어른들만을 위한 플레이다.

만화 같은 캐릭터 하나의 여행을 따라가는 대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글렌 마틴스, 아트 디렉터 크리스 시몬즈 및 사진작가 조니 듀포트가 상상한 디젤의 땅에 거주하는 많은 사람들을 발견한다.

이번 캠페인은 6컷의 히어로 사진으로 구성된다. 모든 캠페인 이미지는 렌조 로소를 비롯한 수백 명의 디젤 직원들에 둘러싸인 모델들에 초점을 맞춰 초현실적이고 황당하며, 재미있고 일상적인 장면을 자르고 재조립하여 정신없이 합성된 빌리지를 만들어 낸다.

6컷의 히어로 이미지에 포착된 모델 그룹들은 글렌 마틴스의 2023 가을/겨울 컬렉션의 프리와 런웨이 룩을 착용한다. 새로운 데님에는 바이커 다트, 카고 데님 및 코팅된 아우터 제품군이 포함된다. 지구 톤 그룹은 다양한 브라운, 카멜, 버건디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텍스처 팔레트를 선보이며 군중 속에서 눈에 띄게 디자인된 실용적인 아우터와 벨벳 런웨이 제품을 선보인다. 데님 데보레는 얇은 튤에 번 아웃 효과를 주며, 볼륨감 있는 아티저널 디스트로이드 데님 코트는 인조 퍼를 연상시키며 모토 재킷은 토치로 녹인 것처럼 보인다. 환한 치아 미소를 클로즈업한 팝 사진 프린트가 반짝이는 재킷, 튜브톱, 미니스커트에 적용되었으며, 스포티한 후드티, 티셔츠, 모토 및 유틸리티 의류가 레이서 프린트, 웨비, 디스트로이드 니트, 크랙 가죽으로 재해석되었다. 액세서리에는 세차장 및 바비큐 장면에서 연출된 시계와 선글라스가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