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나’ 양털로 만든 플로리 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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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나’ 양털로 만든 플로리 테디

패션쇼 0 2023.01.10

 

 

프랑스 백 & 트렁크 모이나1849년부터 지금까지 지켜온 브랜드의 핸드메이드 노하우의 전통을 담아 부드럽고 포근한 양털을 담은 플로리 테디를 출시한다.

 

플로리 테디는 니콜라스 나이틀리 디렉터의 데뷔작 아이코닉 백 플로리의 특별한 잠금 장치와 탑 핸들 디테일을 유지하고 곱슬곱슬한 메리노 울 소재를 담아 새롭게 탄생하였다. 승마에서 영감을 받아 안장의 섬세한 곡선과 공예 디테일을 통해 여성스러움을 구현하였고 브랜드의 장인 정신과 트렁크 제작자에 대한 찬사를 담았다.

 

울 실은 최대 길이는 16mm이며 부드러움을 유지하기 위해 신중하게 태닝 작업이 더해졌고 정교하게 제작된 내부와 외부는 양가죽으로 제작되었으며 송아지 가죽으로 마감되었다.

 

사이즈는 길이 20cm, 너비 9cm, 높이 19cm이며 호리즌, 버번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이외에도 길이 조절과 탈 부착 가능한 스트랩이 내장되어 있어 두 손을 자유롭게 하여 편리함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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