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워치 ‘위블로’가 배우 이도현과 함께한 홀리데이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도현은 홀리데이 무드에 잘 어울리는 다양한 의상과 함께 ‘위블로’의 아이코닉한 타임피스를 포인트로 한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그는 그윽한 눈빛과 깊이 있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새로운 매력을 뽐냈다.

이도현은 블랙&화이트를 콘셉트로 한 포멀한 수트에 깊이감 있는 샌드위치 구조로 유니코 무브먼트를 그대로 감상할 수 있는 ‘위블로’ 스퀘어 뱅 유니코 티타늄을 착용해 세련된 무드를 더했다.

또 은은한 스트라이프 패턴이 감각적인 블랙 자켓과 풀 오버를 매치한 올블랙 패션에 빅뱅 유니코 킹 골드 다이아몬즈를 포인트 아이템으로 착용하여 시크한 매력을 더했다. 

캐주얼한 무드로 데일리하게 착용하기 좋은 스피릿 오브 빅뱅 화이트 세라믹 시계를 아이보리 니트에 착용하여 남친 룩의 정석을 완벽하게 소화하기도 했다.

이번 화보에서는 룩마다 다채롭게 스타일링한 시계 또한 눈길을 끈다. 이도현이 화보에서 착용한 시계는 워치메이킹의 선구자로서 ‘위블로’의 기술력과 장인정신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대표 제품이다.

특히 ‘위블로’의 아이코닉한 빅뱅에서 영감을 받아 태어난 스퀘어 뱅 유니코의 경우 보통은 숨겨야 하는 둥근 무브먼트를 그대로 드러내기로 결정했고 모듈러 구조를 바꾼 끝에 100m 방수 기능까지 확보했다. 무브먼트 내부에서 일어나는 은밀한 움직임을 감상할 수 있어 마치 뛰고 있는 시계의 심장을 바라보는 듯한 경이감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