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샴’ 스테파니 데이제르 콜라보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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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샴’ 스테파니 데이제르 콜라보 컬렉션

김지민 기자 0 2022.12.20

 

 

롱샴이 벨기에 출신의 주얼리 및 액세서리 디자이너인 스테파니 데이제르와 함께 휴대성과 젠더-뉴트럴을 강조한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롱샴의 아이코닉한 르 플리아쥬는 지속가능한 재활용 폴리에스터와 나일론 소재로 제작되었음은 물론 하나의 패션 아이템을 넘어 일상생활에 필요한 또 다른 아이템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지난 2019 첫 콜라보레이션이였던 판초 제품을 성공적으로 선보인 이후 데이제르와 두 번째 만남인 이번 컬렉션에는 2개의 가방과 우산판초그리고 방수가 가능한 모자와 바지까지 모두 제품 고유의 기능 뿐 아니라 부가적인 활용이 가능하도록 제작되었다

 

백팩은 접어 크로스바디 백처럼 변신이 가능하고트래블 백은 조절 가능한 스트랩을 활용해 숄더 백크로스 바디 백그리고 백팩으로 모두 활용이 가능하다또한 우산은 크로스바디 백처럼 휴대할 수 있으며 모자와 바지는 르 플리아쥬 백처럼 간단히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또한 컬렉션 제품의 컬러는 프랑스 브랜드 롱샴의 우아함과 시크함을 잘 보여주는 블랙네이비푸시아 핑크와 같은 클래식한 색으로 만나볼 수 있다남녀노소 모두에게 어울리는 컬러 팔레트에 레오퍼드 프린트 컬러를 추가하여 화려하면서도 강렬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디자인과 디테일에 있어 젠더-뉴트럴을 강조한만큼 사이즈도 S부터 XL까지 다양하게 출시되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롱샴의 아이코닉한 제품인 르 플리아쥬 백의 러시안 가죽 소재 플랩을 모든 제품에 접목시켰다는 것이다독창적이고 유용한 컬렉션은 현대적이고 지속가능성에 대한 아이디어에서부터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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