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코스테’ 로스엔젤레스 클럽 라코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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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코스테’ 로스엔젤레스 클럽 라코스테

정우영 기자 0 2022.10.12

 

 

동일드방레(대표 배재현)가 캘리포니아 웨스트 할리우드의 기념적인 장소에서 로스앤젤레스 클럽 라코스테(Los Angeles Club Lacoste)’ 이벤트를 개최했다.

 

브랜드의 스포츠 가치를 담아낸 공간의 중심에서 개최된 로스앤젤레스 클럽 라코스테는 패션, 그리고 스포츠라는 두 가지 방향의 브랜드의 강한 아이덴티티를 반영하고 있다.

 

 


이 클럽은 라코스테가 추구하는 액티브한 가치를 상직적으로 구현해낸 것으로 악어라는 심볼을 중심으로 다양한 커뮤니티를 하나로 결속시킨다.

 

전 세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영향력 있는 여성들, 그리고 라코스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루이스 트로터, 아이코닉한 테니스 챔피언이자 기업가인 동시에 패션을 사랑하는 비너스 윌리엄스가 한 데 모인 이번 이벤트는 단순한 사교 모임을 초월한 라코스테의 새로운 움직임을 선보이는 자리다. 한국에서는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디지털 크리에이터 중 하나인 오눅과 스포츠, 웰빙 분야의 대표적인 디지털 크리에이터이자 웰빙 전도사인 빅씨스가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라코스테가 가능케 한 이 의미 있는 만남은 전적으로 경험이라는 가치에 집중하여 진행되었다. 로스앤젤레스 클럽 라코스테 프로그램은 비너스 윌리엄스의 테니스 레슨부터 리아나 레비의 필라테스 레슨 등 직접 참여하고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되었다.

 

뿐만 아니라 할리우드의 역사적인 공간인 선셋 타워 호텔의 풀에서 즐기는 완벽한 휴식의 순간 또한 선사했다. 노을과 함께하여 더욱 아름답고 깊었던 선셋 타워 풀사이드에 마련된 저녁 만찬에 이어 시미&헤이즈 자매의 공연으로 고조된 열기 속에 파티가 진행되었다.


 


이벤트가 진행되는 동안 라코스테의 앰버서더인 비너스 윌리엄스, 배우 가렌스 마릴러와 아티스트 K.J. 아파는 전 세계에서 참여한 라코스테의 게스트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지며 글로벌의 중심에 선 라코스테의 매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한편 브랜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루이스 트로터는 브랜드의 강한 테니스 헤리티지에서 패션스포츠라는 액티브 웨어를 재탄생시켰다. 스포츠를 향한 영감을 담아낸 이 패션 실루엣은 라코스테의 다양성을 증명하는 동시에 온/오프 코트를 넘나드는 룩으로 다양한 삶을 살아가는 여성들에게 새로운 데일리 룩을 선사한다. 이는 이번 행사에 함께한 아름다운 여성들을 통해 한층 새로워진 실루엣으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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