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블랑’이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애니메이션 시리즈 ‘나루토’ 탄생 20주년을 기념하여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된 ‘몽블랑 x 나루토’ 컬렉션을 선보인다. 

2002년 방영을 시작으로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나루토’는 어린닌자 우즈마키나루토의 모험을 그린 애니메이션으로 매력적인 캐릭터와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전세계 애니메이션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레더 제품과 액세서리, 필기구, 스마트 워치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된 ‘몽블랑 x 나루토’ 컬렉션은 모든 이들이 세상에 유의미한 발자취를 남길 수 있도록 영감을 주는 ‘몽블랑’의 가치와 나루토와 그의 스승 지라이야 간의 관계를 연결하여 지식 전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컬렉션의 각 제품들은 붓으로 연출한 블랙 배경에 나루토와 지라이야, 나루토를 상징하는 강렬한 오렌지 컬러 포인트가 특징적이다.

글쓰기 문화를 대표하는 ‘몽블랑’의 아이코닉한 필기구 라인 마이스터스튁은 ‘몽블랑 x 나루토’ 마이스터스튁 스페셜에디션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수성펜, 볼펜, 또는 나루토의 나뭇잎 마을 심볼이 새겨진 14k 골드 루테늄코팅 닙 만년필과 함께 특별한 오렌지 컬러 병잉크와 역동적인 나루토의 모습이 그려진 가죽노트를 추가해 필기구 컬렉션을 완성했다.

‘몽블랑 x 나루토’ 레더 컬렉션 역시 ‘몽블랑’의 대표적인 마이스터스튁 레더 제품에 나루토의 캐릭터와 컬러를 녹여내어 슬링백, 체스트백, 미니리포터백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라인으로 구성된다. 또한 ‘몽블랑 x 나루토서밋’ 3 스마트워치는 역동적인 나루토 애니메이션을 보여주는 워치 페이스에 오렌지 스티치와 나루토 구름이 새겨진 스트랩 디테일로 매력을 더하였다.

한편 이번 새로운 콜라보레이션 출시를 기념하여 나루토 프로덕션에서는 글쓰기와 지식 전달의 힘을 알리는 단편 애니메이션을 제작해 공개할 예정이다.

‘몽블랑 x 나루토’ 컬렉션은 오늘(12일)부터 주요 백화점 부티크에서 만날 수 있으며 런칭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협업 제품(병잉크 제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나루토 메모리 게임 카드를 증정한다. 또한 10월 13일부터 23일까지 롯데 본점 2층에서 ‘몽블랑 x 나루토’ 컬렉션 팝인을 운영해 모든 방문객은 ‘몽블랑x나루토’ 포토부스를 체험하고 스페셜 에디션 엽서 세트를 받을 수 있다. 이어서 주요 ‘몽블랑 ’부티크 중 더현대 서울점과 롯데 잠실점 그리고 갤러리아 광교점 에서도 한정 기간 동안 몽블랑x나루토 포토부스와 함께 엽서 세트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