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가을 새 스튜디오 컬렉션

instagram facebook youtube
스타일 & 트렌드
▶ 모바일 홈 화면에 바로가기 추가하기

‘H&M’ 가을 새 스튜디오 컬렉션

민신우 기자 0 2022.10.12

 

 

‘H&M’이 가을 시즌을 맞아 새로운 스튜디오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Neo Real’을 주제로 밝고, 빛나고, 낙관적인 무드를 담아내고 있다. 스페이스 에이지 패션과 화성 탐사에 대한 현대 미션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으며 리얼리티와 판타지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드는 독특한 제품들로 구성되었다.

 

대담한 컬러 팔레트와 유선형의 실루엣, 중력을 거부하는 듯한 패브릭과 화려한 액세서리 등이 돋보이는 이번 ‘H&M’ 스튜디오 컬렉션은 전 세계적으로 1013일 출시되며 한국에서는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단독으로 선보인다.


 

 

키 아이템으로는 퓨시아 컬러의 코쿤 아노락, 어깨 라인을 강조하는 초콜릿 컬러의 더블 브레스티드 오버코트, 터콰이즈 컬러의 오버사이즈 플리스 등이 선보이는데 모두 추워지는 날씨에 실용적으로 착용할 수 있으면서도 모험을 향한 당당한 애티튜드가 돋보이는 제품들이다. 오버사이즈의 블레이저에 플레어 팬츠를 매치하고 여기에 테일러드 스커트까지 더한 쓰리피스 수트는 하이패션과 워크웨어의 사이에서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현대적인 해결책을 제시해 준다.

 

칵테일파티에 어울릴만한 보다 화려한 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러플이 돋보이는 실버 시퀸 드레스나 광택 있는 메탈릭 소재의 셔츠와 팬츠 착장을 제안한다.

 

액세서리로는 초콜릿 컬러의 싸이 하이 부츠와 핫핑크 컬러의 패딩 백, SF 선글라스, 청키한 라인스톤 목걸이 등 걸치는 것만으로도 전체 룩의 무드를 바꾸어 줄만한 강렬한 제품들이 마련되어 있다.

 

‘H&M’의 지속가능성 목표에 따라 이번 컬렉션의 모든 제품들은 텐셀,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리사이클 울, 리사이클 브라스 등의 보다 지속가능한 소재로 제작되었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