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NY’가 가을 시즌을 맞이하여 ‘TODAY I FEEL’ 캠페인을 공개했다.

‘DKNY’는 이번 캠페인에서 ‘TODAY I FEEL’이라는 문구를 중심으로 오늘 본인이 느끼는 감정을 솔직하고 창의적으로 표현하도록 유도하며 자신의 감정을 공유하는 모든 사람들의 정서적인 연대를 지지한다. 고무적이면서도 때로는 감동적인 이 문구를 통하여 현대인의의 다양한 관점과 경험, 이상을 잡아낸다.

‘DKNY’는 이번 캠페인을 기념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재능을 보이며 자기 표현에 적극적인 인물을 찾았다.

모델 겸 기후챔피언 콴나 체이싱호스, 올림픽 펜싱 선수 마일스 챔리-왓슨, 록스타이자 사회활동가인 줄리아 커밍, 그리고 글로벌 싱어송라이터 옌드리등이 캠페인에 참여하였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뉴욕의 가공되지 않은 낙천적인 활력을 담으며 파격적이고 역동적인 느낌을 표현한다. 맨해튼 남동쪽에 위치한 로어이스트사이드의 예술 정신은 물론 브루클린의 옥상에서 바라보는 전망을 담아내며 각자가 느끼는 특별한 감정을 포착함으로써 뉴욕의 자유로운 에너지를 보여준다.

또한 ‘DKNY’는 다양한 분야의 셀럽과 인플루언서, 그리고 고객들이 세계 정신 건강의 날(매년 10월 10일) 뿐 아니라 매일의 삶 속에서 지속적으로 자기의 감정 표현하고 감정이 유동적으로 변화한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을 지지하는 의미로 세계정신건강연합 NAMI(National Alliance on Mental Illness)과 협력해 ‘TODAY I FEEL’이라는 캠페인 슬로건이 적힌 맞춤형 티셔츠를 제작한고 있다. 티셔츠에는 고객이 직접 부착할 수 있는 10가지의 감정을 표현하는 씰이 동봉되어 고객이 자신의 감정을 담은 티셔츠를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더불어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 있는 옥외광고와 인플루언서 협업에 중점을 맞춘 디지털 우선접근 방식을 통해 #IFeelDKNY 소개할 예정이다. 한정판 맞춤형 ‘TODAY I FEEL’ 맨투맨 티셔츠는 25만5천원에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