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브로’가 듀오 디자이너 브랜드 ‘강혁’과 함께한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DIAMOND MARS FC를 선보인다.

‘강혁’은 최강혁, 손상락 두 디자이너가 함께 만든 브랜드로 새로운 소재, 유니크한 아이디어,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대표 특징으로 한다. 이와 같은 브랜드 가치를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젝트와 전시, 협업 활동을 진행 중에 있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엄브로’와 ‘강혁’의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DIAMOND MARS FC는 ‘최초의 화성 축구팀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라는 질문에서 시작해 광활한 우주와 미지의 화성을 주제로 탄생했다. 두 브랜드는 모든 것이 새롭게 정의될 화성에서의 풋볼 신을 크리에이티브하게 해석한 가상의 팀 DIAMOND MARS FC를 통해 표현했다.

아노락, 피스테, 다운 등 지금부터 겨울 시즌까지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들로 구성됐으며 입체감이 느껴지는 4D 엠보 소재와 모래바람을 연상시키는 윈드 워싱, 리플렉티브 프린트 등의 개성 넘치는 디테일로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더했다.

한편 ‘엄브로’와 ‘강혁’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10월 12일부터 온/오프라인, 한남동 애글릿, 청담동 분더샵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