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네 스튜디오’가 스페인 가수이자 싱어송라이터인 로살리아와 함께한 추동 캠페인을 공개한다. 

네덜란드 출신의 아티스트 폴 쿠이커가 촬영한 이번 캠페인은 다양한 스틸 이미지와 영상 이미지를 통해 음악 아이콘인 로살리아를 역사적인 뮤즈로 재해석했다. 추동 런웨이 컬렉션의 핵심 아이템들을 입은 로살리아는 그녀만의 타협하지 않는 독보적인 스타일을 가미했다.

로살리아는 최근 차트를 휩쓴 히트곡 ‘Despechà’를 담고 있는 세 번째 스튜디오 앨범 ‘Motomami’의 월드 투어를 하던 중 빽빽한 투어 리허설 스케줄에서 특별히 시간을 따로 마련하여 그녀의 고향인 바르셀로나에서 이번 캠페인을 촬영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크네 스튜디오’의 핵심인 실험적인 원칙을 잘 드러내도록 제작되었으며 이 원칙은 데님과 저지, 가죽 소재를 새로운 방식으로 다루고 새로운 목적으로 재활용한 가을 컬렉션에서도 찾아볼수 있다. 컬렉션에서 로살리아가 가장 좋아하는 아이템들은 저지 부츠와 선글라스다.

폴 쿠이커에게 있어 로살리아는 그녀가 갖고 있는 특유의 모던한 미학을 잃지 않으면서도 동시에 다양한 비주얼적인 세계를 실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캠페인은 2022년 10월 6일에 전세계적으로 공개되며 뉴욕, 바르셀로나, 로스앤젤레스, 멕시코시티, 런던과 파리에서의 익스클루시브 컨텐츠도 함께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