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뉴욕(CHAEnewyork)’이 2019년 봄/여름 시즌 일러스트 아티스트 아과(AGWA)와 콜라보레이션, OPEN247, SORRY, NO EXIT 티셔츠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 라인은 ‘OPEN247-Out of Office’ 타이틀로 반복적인 업무와 스트레스에 갇힌 현대인의 삶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컬렉션 라인의 ‘OPEN247’, ‘SORRY, NO EXIT‘ 티셔츠는 블랙, 화이트, 핑크 등의 컬러에 시그니처 체인과 수갑을 그래픽으로 그려 넣어 흥미롭고 재치가 넘치는 디자인을 선보인다. 또한 ‘SORRY, NO EXIT.’(탈출구는 없다)라는 강렬한 문구를 재해석해 아이코닉한 아이템으로 데님이나 스커트에 가볍게 매치해도 손색이 없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에 참여한 아티스트 아과(AGWA)는 영국 아트 스쿨과 뉴욕 SVA 스쿨을 졸업 후 뉴욕에서 작업을 하며 기반을 다진 아티스트다. 곧 국내에서도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OPEN247’, ‘SORRY, NO EXIT’ 티셔츠와 새롭게 출시될 콜라보레이션 제품들은 ‘채뉴욕’ 공식 스토어(www.chaenewyork.co.kr)와 편집숍 수피(Su;py)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7년 뉴욕에 론칭한 하이앤드 브랜드 ‘CHAEnewyork’은 파슨스(BFA Fashion Design) 졸업 후 알렉산더 왕, 마이클 코어스 등 뉴욕 럭셔리 브랜드에서 경험을 쌓은 그녀가 도시적이고 여성스러운 실루엣에 와일드한 터치를 가미한 디자인으로 데뷔와 동시에 릴 마마(Lil Mama), 카디 비(Cardi B), 마룬5(Maroon 5)등 국내를 비롯해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러브콜이 잇따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