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이 ‘얼죽코’를 위한 간절기 패션 아이템을 선보인다.
얼죽코는 ‘얼어 죽어도 코트’의 줄임말로 추위 등 날씨와는 상관없이 자신만의 패션 스타일을 고수하는 패셔니스타를 일컫는 말이다. 봄을 미리 즐기는 얼죽코들에게는 경쾌한 컬러감이 가미된 코트, 퀼팅, 니트 등 간절기 아이템이 데일리룩의 필수다.
CJ오쇼핑이 얼죽코를 사로잡을 아이템으로 내세운 대표 상품은 코트와 같은 가벼운 아우터류다. 아직은 제법 추운 날씨에 보온성을 높이면서도 동시에 SS시즌 스타일링을 미리 즐길 수 있도록 밝은 색상과 경쾌한 디자인을 앞세운 것이 특징이다. 퀼팅과 케이프 등 다양한 스타일을 적용해 아우터로서의 기능성과 스타일링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제품들이다.
‘타하리’에서는 SS시즌 첫 상품인 ‘캐시미어 울블렌딩 핸드메이드 하프코트’를 오는 19일 CJ오쇼핑의 대표 프로그램 동가게를 통해 선보인다. 캐시미어와 울을 블랜딩하여 기존 울보다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을 높였다. 여유있는 핏과 기장감을 살린 세미오버핏이어서 다양한 이너와 함께 매치하여 입기 좋다.
‘지오송지오’도 오는 26일 오전 8시 15분 동가게에서 ‘간절기 핸드메이드 자켓’을 론칭한다. 울이 50% 이상 함유된 핸드메이드 더블 페이스 공법으로 직조해 은은한 광택감과 함께 보온성을 높였다. 힙을 살짝 덮는 기장감에 와이드 카라, 드롭 소매 그리고 A라인의 벨보텀 실루엣을 살린 디자인으로 우아함을 더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함께 선보이는 조끼, 치마를 포함한 가디건 니트 세트를 같이 코디하면 지금부터 봄까지도 입을 수 있다.
또 ‘셀렙샵 에디션’에서는 오는 22일 특집방송을 통해 ‘셀렙샵 에디션 퀼팅 구스 다운’을 선보인다. 한겨울에 주로 볼 수 있는 구스다운 패딩점퍼들과는 달리 슬림한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다이아몬드 퀼팅 모양으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소프트 옐로우, 그린 등 생동감 있는 컬러로 구현해 퀼팅 자켓 하나만으로도 화사한 봄의 느낌을 극대화할 수 있다.
‘리브 니트 풀오버 4종’ 역시 오는 22일 특집 방송에서 셀렙샵 에디션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친환경 소재인 에코베로 비스코스 소재로 만들어 부드럽고 신축성이 좋다. 이너의 기본으로 통하는 블랙부터 라임 옐로우, 인디고 블루까지 봄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색상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같은 날 함께 선보일 ‘와이드 니트 팬츠’를 함께 레이어드하면 스타일리쉬한 캐주얼 웨어 또는 멋진 이지웨어로도 변신이 가능하다.
토요일 밤 패션 대표 프로그램 ‘힛 더 스타일’에서는 ‘밀라’의 2021SS 모달 하이넥 티블라우스 4종을 출시한다. ‘밀라’는 매년 간절기에 티 블라우스를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4종에 4만9900원이라는 착한 가격과 더불어 천연 유래 소재인 모달을 96% 함유하고 있어 편안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코디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