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나’ 가장 작은 레잔 나노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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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나’ 가장 작은 레잔 나노 백

김지민 기자 0 2020.12.03

 

프랑스 백&트렁크 브랜드 모이나가 아이코닉한 레잔 백의 가장 작은 사이즈 레잔 나노 백을 출시한다.

 

레잔 백은 19세기 후반 모이나의 팬이자 후원자였던 프랑스 유명 여배우 가브리엘 레잔을 오마주하여 처음으로 제작되었고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백으로 잘 알려져 있다. 깔끔하고 섬세한 곡선은 브랜드의 역사적인 트렁크의 곡선을 상기시키며 브랜드의 모더니티 전통을 담아 오늘날 현대적인 버전의 레잔 나노 백으로 탄생되었다.

 

길이 14.5cm, 높이 17cm 크기의 가장 작은 사이즈 레잔 나노 백은 브랜드만의 상징적이고 고귀한 소재와 정교한 공예 기술의 전통을 토대로 각각의 제품들은 한 명의 프랑스 장인에 의해 제작된다. 레잔 백의 아이코닉한 형태는 브랜드에서 자랑하는 순수함과 여성스러운 곡선 사이에서 완벽한 균형을 이룬다.

 

 

바디는 송아지 가죽 안감과 부드럽고 가벼운 토리옹 브러쉬로 제작되었으며 길이 조절과 탈 부착 가능한 스트랩이 내장되어 있어 편리함을 더한다. 또한 특허 등록된 모이나의 특별한 잠금 장치는 골드와 팔라듐 컬러로 만나 볼 수 있으며 브랜드의 열정과 역사를 고스란히 담아내었다.

 

신제품 레잔 나노 백은 플라밍고, 마린, 민트, 오션, 파우더 다섯 가지의 다채로운 컬러들로 출시되며 국내에서는 메종 모이나 신라, 모이나 신세계 강남점 총 2곳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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