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추위로 겨울 패딩 주목

instagram facebook youtube
스타일 & 트렌드
▶ 모바일 홈 화면에 바로가기 추가하기

본격적인 추위로 겨울 패딩 주목

강산들 기자 0 2020.11.13

 

영하권 추위가 시작되면서 거리의 패션 스타일도 달라지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최근 출근길 여성들의 패션 스타일이 얼마 전까지 플리스 재킷이 대세를 이루다 영하권의 추위가 시작되면서 짧은 기장의 오버핏 아우터로 교체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롱패딩도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는데 겨울 아우터는 패션 스타일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좌우하기 때문에 보온성은 물론 스타일이 중요한데 롱패딩으로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고 있는 것. 특히 올 겨울 더욱 슬림한 핏으로 우아한 여성미를 살리면서도 원하는 스타일대로 다채롭게 연출하기 좋은 다운 자켓이 도회적인 여성 겨울 패션을 이끌고 있다.

 

네파는 패딩의 구스는 살리고 코트의 포멀한 스타일을 더한 구스코트 아르테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내놓았다. 롱 기장의 아르테는 고어텍스 소재와 완벽 방수 기능을 선사하는 전체 심실링 적용으로 눈 오는 한겨울에도 편안하게 착용하기 좋다. 우아함을 더하는 후드 폭스 퍼는 머플러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아이더는 슬림한 실루엣으로 코트처럼 입을 수 있는 여성 롱다운 자켓 바니르와 티르를 선보였다. 바니르는 퀼팅 라인이 없는 심플한 디자인의 코트형 롱다운 자켓이다. 허리 라인을 강조해 다운 자켓 특유의 부피감을 최소화하고 슬림해 보이는 실루엣으로 우아한 무드를 강조했다. 후드에는 톤온톤의 폭스 퍼 트리밍을 적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포근한 느낌을 더했다.

 

 

티르는 때와 장소에 따라 원하는 스타일로 뒤집어 연출 가능한 리버시블 다운 자켓이다. 심플한 코트형 디자인을 겉면으로 착용하면 단정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 평상시 오피스룩으로 연출하기 좋다. 퀄팅 라인이 돋보이는 면으로 뒤집어 착용하면 화려하면서도 활동적인 느낌이 강조되어 연말 모임룩, 나들이룩으로 제격이다.

 

코오롱스포츠는 겨울 시즌 대표 아이템 안타티카의 여성용 다운 자켓 안타티카 코쿤를 선보였다. 무릎까지 오는 긴 기장에 몸을 포근하게 감싸는 코쿤 실루엣이 적용되어 한층 더 여성스럽고 우아한 멋이 돋보인다. 후드에는 라쿤 퍼를 적용해 따뜻해 보이는 효과와 함께 보온성을 강화했다. 색상은 뉴트럴 카키와 애쉬로 만나볼 수 있다.

 

‘K2’는 구스 충전재와 풍성한 폭스 퍼가 적용된 스타일리시한 여성 숏패딩 도로시를 출시했다. 엉덩이를 약간 덮는 기장으로 한겨울까지 따뜻하게 착용 가능하다. 핏을 연출할 수 있는 스트링을 적용해 패딩 특유의 부한 느낌 없이 우아하면서도 멋스럽게 입을 수 있다. 후드에는 탈부착이 가능한 폭스 트리밍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특히 스마트 리커버리 코팅 기술이 적용된 경량 소재를 안감 전체에 적용해 오래도록 새 옷처럼 입을 수 있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