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가 2020 가을겨울 캠페인 컬렉션을 출시한다.

여성복 캠페인 컬렉션은 강인하고 자신감 있는 동시대의 여성을 응원하며 그 힘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새로운 방식으로 해석하여 재단한 핀 스트라이프와 하운즈투스 패턴의 테일러드 코트, 폭이 좁고 긴 스커트를 스타일링하여 독특하고 절제된 룩을 선보이며 넥타이와 함께 매칭한 옥스퍼드 셔츠와 베스트를 통해 일상의 경계를 허문 색다른 이미지를 선사한다. 또한 작은 빈티지 숍에서 찾아볼 수 있는 넥타이핀, 커프 링크스, 핀으로 고정하는 배지 등의 디테일이 컬렉션의 룩을 완성한다.

남성복 캠페인 컬렉션은 일상의 편안함을 재해석하여 표현한다. 클래식한 코트와 재킷을 오버사이즈로 새롭게 재단하였으며 그래픽을 활용한 모던한 아트 프린트와 스타일링 해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룩을 제안한다. 체크 패턴의 스웨터와 디테일이 새겨진 스카프, 그리고 청키한 신발과 스마트 백 등의 액세서리에서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아동복 캠페인 컬렉션은 더욱 섬세해진 디자인과 함께 밝고 활기찬 느낌을 보여준다. 이번 아동복 캠페인 컬렉션은 매혹적인 파리지앵에게 영감을 받은 페이즐리 패턴과 패치워크를 활용한 셔츠, A라인 스커트, 과감한 브로케이드(골드와 실버 컬러의 비단) 소재의 코트와 재킷 등을 선보인다. 또 카멜 컬러의 코트와 알록달록한 멜란지 니트 카디건에 베레모를 더해 컬렉션의 룩을 완성한다.

‘자라’ 2020 가을겨울 캠페인의 여성, 남성, 아동 컬렉션은 10월 15일부터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되며 강남점에서 여성복을, 남성 컬렉션은 강남점과 롯데월드몰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