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르지오 아르마니’와 ‘엠포리오 아르마니’가 2021 봄여름 시즌 디지털 영상을 통한 새로운 형태의 남녀 통합 컬렉션을 공개했다.
‘조르지오 아르마니’는 26일 2021년 봄여름 컬렉션을 아르마니 쇼 역사상 최초로 이탈리아 현지 TV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수십 년을 이어온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패션 철학과 이번 컬렉션에 대한 다큐멘터리도 함께 공개되어 브랜드에 대한 디자이너의 생각과 준비과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브랜드 고유의 감성인 사람을 중심에 두는 우아함을 돋보이게 하는 2021 컬렉션은 심플한 라인과 중성적인 컬러들을 활용하였으며 기하학적이고 리드미컬한 패턴들로 가득하다. 디자이너가 추구하는 시대를 초월한 스타일을 투영한 제품들을 확인할 수 있다.


‘엠포리오 아르마니’는 지난 24일 스페셜 미니 사이트와 브랜드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패션 필름 형태로 컬렉션을 공개했다.
넷플릭스 화제작 ‘엘리트’의 오마르 아유소, 넷플릭스 ‘종이의 집’의 나와 님리, 프랑스 현대 무용수 제르맹 루베 등 12명의 유럽 아티스트들과 특유의 건축적 구조로 영상의 역동적인 배경이 된 아르마니 본사와 ‘아르마니/사일로스’ 박물관에서 타인과 세계를 향한 열린 마음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엠포리오 아르마니’의 컬렉션은 음악, 춤, 연기 등의 예술을 지지하는 상징적인 의미로 그들과 함께하며 오늘날에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술분야를 지원하는 의미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