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이 미국 캐주얼 브랜드 ‘타미 진스’의 뮤즈 화사와 함께한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이후 ‘프로 집순이’라는 별명을 얻은 화사는 이번 화보에서 ‘Stay home with Tommy‘라는 컨셉으로 집안에서 셀카 찍기, 방구석 패션쇼하기 등 다양한 집콕 라이프를 연출하며 털털하면서도 섹시한 반전 매력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
화보 속 화사는 ‘타미 진스’의 아이코닉한 로고가 돋보이는 티셔츠, 스웻셔츠, 플리스를 비롯한 데님 팬츠, 풋 웨어, 액세서리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룩을 선보이며 힙한 레트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1990년대 스트리트 패션에서 영감을 받아 출시된 ‘타미 진스’의 이번 가을 컬렉션 제품은 9월 16일부터 전국 매장 및 H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