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는 기능성 원마일웨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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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는 기능성 원마일웨어로

민신우 기자 0 2020.07.15

 

본격적인 여름 더위가 시작되면서 장마와 휴가철이 겹쳐지며 이에 대응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올 여름 패션시장은 예년과 달리 마스크를 필수로 감안해야 하고 사람들이 많은 다중 시설이나 휴가지 이용을 자제하려는 분위기 때문에 집 주변에서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원마일웨어 스타일에 냉감 기능이 더해진 제품이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미 이 같은 트렌드 변화로 일부 패션 브랜드들이 내놓은 냉감 기능이 더해진 원마일웨어가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로 ‘NBA’ P.E. 에디션 라인은 최근 4차 리오더에 돌입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NBA’ P.E. 에디션은 세탁 후에도 변형이 거의 없는 고급 소재를 사용했으며 착용감이 우수해 실내에서는 편안한 이지웨어로 밖에서는 활동성 좋은 외출복으로 다양하게 입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트렌디한 오버핏 디자인으로 통기성이 좋으며 몸에 잘 달라붙지 않아 편안하다.

 

 

이와 함께 가벼운 산행이나 일상생활에서 착용 가능한 제품도 인기인데 노스페이스의 마이너스 테크 반팔 라운드티는 과감한 사선 절개와 컬러 배색으로 다이나믹한 느낌을 더한 냉감 소재의 티셔츠다. 제품에 적용된 독특한 횡단면 구조의 원단은 피부에 닿는 접촉면을 넓혀 체내에서 발생하는 열과 땀을 빠르게 방출해 주는 효과가 있으며, 항균 가공을 더해 여름철 야외 활동에서도 쾌적함을 유지시켜 준다.

 

또 기능성 이지웨어 스타일도 인기인데 무신사 스탠다드의 쿨탠다드 캐미솔과 언더 셔츠는 기능성 원사 아스킨과 에어로쿨을 적용해 통기성이 뛰어나다. 피부와 닿았을 때 시원한 감촉이 느껴지는 접촉 냉감 기능과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키는 흡한속건,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갖춰 한여름에도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버커루의 리넨 셔츠와 팬츠도 여름철 비즈니스룩은 물론 원마일웨어로 활용할 수 있다. ‘버커루만의 빈티지한 감성을 살려주는 가먼트 다잉 워싱 공정을 더한 리넨 셔츠는 고급스러운 조직감은 물론 가볍고 여유로운 핏으로 편하고 스타일리시한 무드를 자아낸다. 쿨맥스 기능이 추가된 리넨 팬츠는 시원한 쾌적감을 주며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다.

 

컬럼비아의 벤트는 트렌디한 디자인과 기능성으로 일상생활은 물론 휴양지에서도 시원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착용 가능한 데일리 썸머 슈즈다. 슬립온 형태로 끈을 묶어야 하는 불편함 없이 편하게 신고 벗을 수 있으며 신발 밑창 측면의 공기 순환 포트로 통기성을 강화해 쾌적한 착용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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