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와 마스크 속 패션피플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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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와 마스크 속 패션피플 되기

김지민 기자 0 2020.06.28

 

역대급 무더위가 예상되면서 무더위에 대비하기 위한 냉감 소재의 제품들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여기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이 장기화되고 있어 피부 온도를 조금이라도 낮출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비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그리티는 다양한 냉감 소재를 적용해 쾌적하고 시원하게 여름을 맞을 수 있는 다양한 냉감 의류를 선보이고 있다.

 

인견은 바람이 잘 통하고 몸에 달라붙지 않아 에어컨 원단이라고 불리는 여름철 대표 소재다. 또 최근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천연소재로도 각광받고 있다. 그리티는 베스트셀러 언더웨어 브랜드 감탄브라의 올해 여름 신상으로 인견 소재를 적용해 더욱 시원해진 감탄브라 인견 쿨 2종을 자사 온라인플랫폼인 준앤줄라이에서 단독 출시했다.

 

 

감탄브라는 지난해 연 매출이 120억원에 이르는 언더웨어 업계의 히트상품으로 입으면 바로 감탄이 나온다는 제품명의 유래처럼 안 입은 듯 편안한 착용감이 강점이다. ‘내 몸 긍정주의확산으로 20대부터 50대까지 폭 넓은 지지 층을 확보한 인기 브랜드다. 봉제선이 없는 심리스 퓨징브라로 얇은 겉옷에도 자국이 남지 않고 자연스럽고 안정감 있게 가슴을 감싸주어 바디라인을 매끄럽게 연출해준다.

 

이번 여름 버전 감탄브라는 감탄브라 라이트쿨과 감탄브라 에어쿨링V 2가지 종류로 선보인다. 기존 제품보다 시원한 냉감 소재 적용과 몸에 닿는 면적을 줄여 보다 가볍고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감탄브라 라이트쿨은 기존 런닝형의 넓은 어깨끈을 얇고 가볍게 변경해 오프숄더나 시스루 룩에도 자연스럽게 연출이 가능하며 감탄브라 에어쿨링V은 깊은 V넥에도 속옷이 노출되지 않도록 디자인해 패션성을 높였다.

 

애슬레저 브랜드 위뜨는 여름을 위한 기능성 애슬레저 신제품을 선보였다. 운동을 위한 목적뿐 아니라 일상생활과 라운지 웨어로도 애슬레저룩을 즐겨 입는 등 활용도가 다양해지면서 최근에는 더운 여름에도 시원하고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는 여름용 버전의 애슬레저 의류를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여름 신상 슈퍼 에어쿨 티셔츠는 텐셀 원단을 적용해 매끄러운 촉감을 느낄 수 있고 가볍고 쾌적하다. 몸에 달라붙지 않아 땀이 많이 날 수 있는 여름철에도 퍼포먼스를 돕는다. 바디라인이 부각되지 않는 박시한 핏으로 운동뿐 아니라 일상생활 속 원마일웨어로도 적합하다.

 

슈퍼 에어쿨 레깅스는 7부 기장의 쿨 레깅스로 냉감 소재로 얇지만 견고한 아쿠아엑스 원단을 적용해 한여름에도 쾌적하고 부담 없이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또 땀이 차기 쉬운 허리밴드 안감에 통풍성이 우수한 메쉬원단을 적용해 쾌적함을 더욱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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