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디타입’이 오는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PLACE1-3에서 2020 여름 시즌 맞이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어반디타입’은 도심 속 살아가는 이들을 위해 기본적인 형태를 두고 섬세한 요소에 집중하여 미니멀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담백함을 이야기하는 브랜드다.
이번 쇼케이스는 4층부터 6층까지 각 층별 테마를 나누어 도심 일상과 교외 지역 외출 사이의 밸런스를 갖춘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내년이면 브랜드 런칭 10주년을 맞는 ‘어반디타입’이 캐주얼 브랜드를 넘어선 새로운 방향성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어반디타입’은 쇼케이스를 기념해 방문객에게 반다나를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