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 패션의 이색적인 만남

instagram facebook youtube
스타일 & 트렌드
▶ 모바일 홈 화면에 바로가기 추가하기

영화와 패션의 이색적인 만남

민신우 기자 0 2020.04.02

‘H&M’ 넥플리스 영화 봄 컬렉션으로

 

‘H&M’이 넷플릭스의 인기 영화 시리즈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To All the Boys)’ 스프링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사랑받는 주인공 라라진의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컬렉션의 일환으로 디지털 캠페인 ‘To All the Boys x H&M Fan Club’을 통해 인스타그램 필터 등의 독점적인 디지털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컬렉션은 라라 진의 스타일을 보여주는 사랑스러운 러브 레터와 같으며 고등학교 시절 봄방학의 설레는 느낌을 담고 있다. 영화의 그래픽 로고가 있는 화이트와 연핑크 컬러의 퍼프 소매 티셔츠, 밝은 레이스업 장식과 하트 모양의 네크라인이 특징인 밝은 컬러의 롱 슬리브 크롭탑, 높은 허리 라인에 밑단 러플 장식이 있는 밝은 핑크 컬러의 퍼프 소매 드레스, 블랙 컬러에 작은 플로럴 패턴이 있는 바디콘 드레스와 슬릿 맥시 스커트로 구성되어 있다.

 

‘H&M’은 팬들이 영화와 더 가까워질 수 있는 디지털 캠페인 ‘To All the Boys x H&M Fan Club’을 런칭한다. ‘H&M’의 글로벌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최첨단 필터로 라라 진의 방에 초대되어 360도 다방면으로 가상 탐색을 할 수 있으며 영화와 새로운 ‘H&M’ 컬렉션의 클로즈업 디테일도 볼 수 있다.

 

 

컬렉션은 42일 온라인과 전세계 일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2018년 개봉한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의 첫 번째 영화 시리즈는 많은 반복 시청으로 넷플릭스에서 가장 많이 상영된 오리지널 영화 중 하나다. 두 번째 영화 시리즈는 지난 2월에 개봉하였으며 전 세계의 팬들과 10대 시청자들은 여자 주인공 라라 진과 남자 주인공 피터의 로맨스에 빠져 두 영화 시리즈의 긍정적이고 폭넓은 표현과 스타일링에 열광적으로 환호했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