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환상의 케미를 선보인 북한군 F4, 양경원 유수빈 이신영 탕준상의 수트 화보가 공개됐다.
에이션패션(대표 염태순)이 리파인드 캐주얼 브랜드 ‘프로젝트엠’과 함께한 ‘사랑의 불시착’ 배우 4인방의 스타일 화보를 공개한 것.
공개된 화보에서 배우 양경원, 유수빈, 이신영, 탕준상 4명은 드라마 속 캐릭터를 벗고 프로젝트엠의 뉴트럴 컬러와 모노톤의 셋업 수트로 반전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또 다른 화보에서는 봄을 부르는 컬러풀 리넨 셔츠로 세련되고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들은 데뷔 후 처음으로 참여하는 패션 화보로 촬영 내내 양경원부터 장난기 많은 막내 탕준상, 그리고 빼어난 외모와 완벽한 수트핏으로 모두의 부러움을 산 이신영과 컷마다 섬세한 포즈를 두고 고민하던 유수빈까지 실제로도 남다른 케미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