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침구 업계 1위 ‘알레르망’이 2020년 봄여름 시즌 신제품을 출시했다.
‘알레르망’은 이번 시즌는 클래식한 뉴트로 스타일을 재해석, 다양하고 감각적인 스타일의 디자인과 새로운 제품을 선보였다. 대표 상품으로는 베이직한 스트라이프 패턴이 매칭된 ‘에스턴’과 빅플라워 패턴의 ‘루비엔’이다.
‘에스턴’은 사랑스러운 핑크에 깊이감 있는 그레이 컬러를 모던한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표현해 고급스러움을 한층 끌어올렸다. ‘루비엔’의 경우 심플한 화이트 컬러에 세련된 스케치 플라워 패턴이 어우러져 로맨틱한 감성을 자아낸다. 특히 ‘알레르망’의 디자인은 수많은 연구와 테스트를 거쳐 광폭원단과 함께 국내 제작으로 선보이는 것으로 더욱 큰 의미를 더했다.
또한 최근 호흡기나 알러지에 관한 건강 이슈가 더욱 부각되면서 알레르기 방지 침구가 더욱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알레르망의 이번 신제품 역시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알레르겐 물질을 차단하는 ‘울트라 X-커버’와 ‘알러지 X-커버’가 적용됐다. 원단은 집먼지진드기 뿐만 아니라 진드기의 배설물과 알, 사람의 각질, 기타 동물의 알레르겐 물질,
미세먼지와 같은 알레르기 유발물질을 완벽하게 차단해 소비자에게 건강하고 쾌적한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