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가 오는 3월 런던 기반의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 ‘JW 앤더슨’과 협업한 2020 S/S유니클로 and JW 앤더슨 컬렉션을 선보인다.
오는 3월 출시하는 ‘유니클로 and JW 앤더슨’ 컬렉션의 테마는 ‘브리티시 컨트리 스타일’로 ‘유니클로 and JW 앤더슨’ 컬렉션 최초로 키즈 아이템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유니클로의 라이프웨어 철학에 영국을 상징하는 깅엄 체크와 패치워크 등을 조나단 앤더슨이 경쾌하게 재해석해 풀어낸 점이 돋보인다.
런던을 대표하는 혁신적인 브랜드로 평가받는 ‘JW 앤더슨은’ 디자이너 조나단 앤더슨이 2008년 설립했으며 ‘유니클로’와는 2017년 F/W 시즌 첫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여 이번 시즌 다섯번째 협업을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