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게이츠’가 올 봄 프랑스 인상파 화가 클로드 모네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테마 컬렉션을 출시했다.

매 시즌 화려한 패턴과 컬러의 유니크한 테마 컬렉션으로 주목 받는 ‘파리게이츠’는 모네 하면 떠오르는 수련(Water Lily), 클레마티스(Clematis) 등 플라워 작품을 중점으로 활용하여 ‘자연주의’라는 시즌 모토를 풀어냈다.

‘봄’이라는 시즌 계절성이 드러나는 다채로운 색상과 패턴으로 패션성이 강화된 모네 컬렉션에서는 니트, 바람막이, PK 반팔 티셔츠, 악세서리 등 플라워 패턴이 전면에 프린트 된 다양한 아이템들이 전개된다. 또한 콜라주 기법을 활용한 유니크한 원 포인트 디테일, 스트레치성이 우수한 소재의 자카드, 펀칭 등의 디테일과 다양한 텍스쳐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플라워 패턴의 상하의 아이템을 셋업으로 연출한 플라워 패턴룩, 플라워 패턴의 아이템과 베이직한 아이템을 매치한 플라워 포인트룩은 멀리서도 시선을 사로잡는 유니크한 필드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