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이 미국의 팝가수 빌리 아일리시의 머천다이즈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시대를 앞서가는 3D메이크업 아티스트 이네스 알파와 함께 작업했으며 1월 2일 온라인과 전세계 일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빌리 아일리시는 2016년 음악계에 혜성처럼 나타났으며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아티스트 중 한명이다. 이번 머천다이즈 컬렉션은 빌리 아일리시의 오피셜 로고가 새겨져 있으며 그녀의 시그니처인 오버사이즈 스타일로 디자인 되었다.
또 길고 박시한 티셔츠, 후디, 스웻 셔츠, 드레스에는 크림, 블랙, 연한 그린, 네온 그린 컬러가 사용되었다. 컬렉션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느긋하고 편안하면서도 대담하며 모든 옷들은 오가닉 코튼, 재활용 폴리에스테르와 같이 지속 가능한 소재로 만들어졌다. 액세서리는 비니, 버킷햇, 양말, 크로스로 멜 수 있는 범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이번 컬렉션을 위해 파리를 베이스로 활동 중인 3D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네스 알파와 함께 메인 캠페인 비주얼 작업을 진행했으며 컬렉션에 영감을 받아 제작된 스냅챗 필터도 함께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