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산행, 신년 해돋이 여행 필수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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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산행, 신년 해돋이 여행 필수품

강산들 기자 0 2019.12.31

 

최근 겨울 산을 즐기는 사람들과 새해 해돋이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관련 상품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고 있났다.

 

업계에 의하면 최근 겨울 눈꽃 산행을 즐기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강력한 기능성으로 무장한 등산화들이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또 경자년 해돋이를 즐기려는 사람들을 위해 보온성을 강화한 방한 아우터들도 인기다.

 

밀레는 거친 아웃도어 환경에 꼭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담아낸 등산화 듀얼 어펙트 BOA를 출시했다. 듀얼 어펙트 BOA는 고어텍스 소재를 사용해 외부의 수분은 차단하고 내부의 땀이나 수증기는 빠르게 배출 시켜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 시 발의 쾌적함을 오래 유지 시켜준다. 밑창은 자체 개발 기술력인 ‘4 POINT GRIP’ 시스템을 적용해 도보의 안정성을 높이고 추진력을 강화했다특히 듀얼 보아를 장착, 아래쪽에 위치한 다이얼이 발등을 잡아주고 위쪽에 위치한 또 다른 다이얼이 발목을 한 번 더 정밀하게 피팅해줘 착용 시 발과 신발이 하나가 되는 착용감을 제공한다.

 

블랙야크는 오리지널리티 기술력과 엄격한 필드 테스트를 거쳐 탄생한 완성형 등산화 크라운 GTX를 출시했다. 크라운 GTX블랙야크’ BAC 셰르파들의 엄격한 필드테스트를 거쳐 검증된 워킹 밸런스 시스템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블랙야크만의 워킹 밸런스 시스템으로 걸을 때 다리와 발의 흔들림을 잡아줘 충격을 최소화하고 안정감을 준다. 기존 루프 그립 아웃솔에서 블랙야크만의 기술력을 적용한 탁월한 접지력으로 여러 환경과 다양한 지형에서도 믿고 디딜 수 있는 안전한 산행이 가능하다.

 

 

아이더는 슬립온 스타일의 세련된 남녀 공용 로우컷 방한 부츠 메이즈를 선보였다. 내피와 발바닥 인솔 부분에 사용한 플리스 원단이 적용되어 보온성을 극대화해 발을 따뜻하게 감싸준다. 쿠션감이 우수한 인젝션 파이론 소재가 사용되어 겨울철 긴장하기 쉬운 발의 피로감을 덜어 준다. 또한 미끄럼 방지에 뛰어난 기능성 고무창을 적용해 밤사이 얼어붙은 빙판길도 안전하게 지날 수 있다.

 

트렉스타는 특허 신기술 티 스파이크가 적용된 겨울부츠 파인더를 출시했다. 파인더에 적용된 T-SPIKE는 등산 코스의 상태에 따라 신발에 아이젠을 탈부착하던 불편한 방식을 개선해 간편하게 서서 신발 뒤 축에 위치한 버튼을 올리고 내려 아이젠이 필요할 때 바로 빼고 넣는 새로운 스파이크 기술이다일상에서 윈터부츠로 신다가 눈길 또는 빙판길에서는 별도의 아이젠 장비를 장착할 필요 없이 T-SPIKE 기술로 간단한 다이얼 조작, 아이젠 부츠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레드페이스는 한국 산악 지형에 최적화된 우수한 접지력과 멋스러운 디자인으로 활용도 높은 콘트라 루트 미드 등산화를 출시했다. 콘트라 루트 미드 등산화는 한국 산악 지형에 최적화된 우수한 접지력과 내구성의 콘트라 릿지 프로 마운틴 아웃솔로 미끄러짐을 방지하고 발을 안정적으로 잡아준다. 신발 앞 부분에는 단단하고 견고한 토캡이 산행 중 외부 충격으로부터 발을 보호하며 발목까지 올라오는 미드컷 등산화로 발목을 안정적이게 잡아줌은 물론 발목부분에 쿠션처리가 돼있어 오랜 산행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해돋이를 보기 위해 추운 야외에서 장시간 머무르는 사람들을 위한 보온, 방풍, 발열 등 뛰어난 기능성을 갖춘 방한 아이템을 선보이며 따뜻한 새해 맞이에 나서고 있다.

 

 

아이더는 최상급 헝가리 구스 충전재를 사용해 극강의 보온성을 선사하는 헤비다운 파이론과 파이론 리미티드 다운 자켓을 출시했다. 국내 소재를 적용한 원정대급 헤비 다운 자켓으로 헤비 다운 특유의 벌키한 느낌을 최소화하고 가볍지만 따뜻한 구스 다운 충전재로 보온성은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중 옷깃구조 적용과 넥라인에 부드러운 기모 소재를 덧대어 한층 강화된 따뜻함을 제공한다. 후드 일체형으로 추위가 잘 느껴지는 목과 머리를 한번 더 감싸주며 옷 틈새로 들어오는 추위도 완벽히 차단한다.

 

코오롱스포츠는 극한 추위도 막을 수 있는 강력한 보온성이 특징인 구스 다운 안타티카를 선보였다. 고어텍스 인피니엄 소재의 윈드스토퍼를 겉감으로 사용했으며 안감은 미국 항공우주국이 항공기에 적용하기 위해 개발한 신소재인 트라이자 코팅 원단을 사용하여 열을 흡수하여 체온을 유지해준다. 무릎까지 오는 길이의 안타티카 롱과 엉덩이를 덮는 길이인 안타티카 두 가지 스타일로 만나볼 수 있다. 목과 주머니 등에는 부드러운 기모 원단인 하이로프트 소재를 적용했다.

 

밀레는 시크한 스트리트 감성을 연출할 수 있는 남녀공용 캡형 고소모를 출시했다. 이밴드가 내장되어있어 착용감이 좋고 사이즈 조절 없이 착용이 가능해 데일리룩으로 손쉽게 활용 가능하다. 노출되기 쉬운 귀와 목을 감싸는 디자인과 함께 안감에는 를 사용해 스타일뿐만 아니라 보온성도 갖췄다.

 

‘K2’는 우수한 방풍성과 보온성을 제공하는 고어텍스 웜 글러브를 선보였다. 스트레치 원단과 염소 가죽이 사용되어 활동성과 피팅감이 뛰어나다. 손등 부위에 패딩 중량을 높여 열 손실을 최소화하였으며 핫팩 삽입이 가능한 지퍼 포켓을 만들어 더욱 극대화된 보온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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