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방앤컴퍼니(대표 신상국)가 명절을 앞두고 여아를 위한 한복 디자인의 ‘에뜨와’ 헤이즐 드레스, 헤이즐 클래식 보넷을 출시했다.
그 동안 ‘에뜨와’는 프리미엄 유러피안 룩 콘셉트의 유아복 디자인을 선보였지만 새해를 맞아 아이의 명절 스타일링을 고민하고 있을 고객들을 위해 차별화된 디자인의 여아 드레스를 기획했다.
2020년 S/S 신제품으로 소개될 헤이즐 드레스는 한복 디자인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유니크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번 제품은 ‘에뜨와’만의 감성으로 한복 특유의 우아한 느낌과 유럽 스타일의 유니크한 느낌을 적절하게 매칭한 여아용 드레스다.
헤이즐 드레스는 원피스와 재킷으로 구성돼있으며 격식을 차려야 하는 특별한 날에는 저고리 재킷을 활용해 귀여우면서 단아한 느낌을 연출하고 평소에는 샤스커트 원피스만으로도 경쾌하고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자아낼 수 있다.
입고 벗기 편한 디자인으로 움직임이 많은 아이도 오랜 시간 편하게 착용이 가능하며 재킷과 원피스 각각의 아이템을 캐주얼한 디자인의 패션 아이템과 매칭하기도 좋아 실용적이다. 함께 출시된 헤이즐 클래식 보넷은 한복 착용 시 머리에 쓰는 조바위 디자인으로 헤이즐 드레스와 함께 하면 설빔룩을 완성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