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 양극화, 숏패딩도 극과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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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양극화, 숏패딩도 극과 극

민신우 기자 0 2019.12.17

 

빈익빈부익부 현상이 심화되면서 소비도 양극화로 치닫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이번 겨울 가성비를 앞세운 패딩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중고가의 해외 유명 브랜드와 컨템포러리 브랜드들의 패딩도 인기를 얻으며 소비 양극화 현상의 극단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올 겨울에는 숏패딩이 20~30대 젊은 층을 중심으로 각광받음에 따라 해외 유명 브랜드들도 다양한 스타일링 가능한 숏패딩을 메인 상품으로 어필하고 있따.

 

 

이탈리아 프리미엄 아우터웨어 브랜드 에르노는 브랜드 특유의 A형이 돋보이는 숏패딩을 다양화했다. 은은한 광택의 울트라라이트 패딩 점퍼부터 초극세사와 캐시미어 실크 소재의 패딩, 패딩 베스트까지 종류를 다양화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후드, 소매, 포켓에 밍크 퍼, 페이크 퍼 등으로 화사함을 더했다.

 

이탈리아 컨템포러리 브랜드 마르니와 스웨덴 컨템포러리 브랜드 아크네 스튜디오는 패딩 제품의 수입 물량을 전년과 비교해 20~30%늘렸다. 두 브랜드 모두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디자인 요소를 반영한 숏패딩 위주로 선보였다.

 

 

마르니는 여러 색상의 컬러 블록과 체크 패턴이 특징적인 다운 숏 점퍼들을 출시했다. 다운으로 보온성을 높이면서도 슬림한 재킷형으로 디자인해 포멀부터 캐주얼 스타일까지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퍼 장식과 하늘색 넥 칼라, 가죽 포켓 등의 디테일도 돋보인다.

 

아크네 스튜디오는 풍성한 볼륨감이 돋보이는 오버사이즈 숏 다운 점퍼들을 선보였다. 허리 아래까지 내려오는 중간 기장으로 편안하게 착용 가능하며 허리 부분 스트링으로 라인을 강조해 또 다른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가슴의 브랜드 로고가 브랜드 정체성을 드러내며 네온 옐로우부터 카키, 레드, 블랙 등의 색상이 특징적이다.

 

 

프랑스 명품 브랜드 끌로에2017년 나타샤 램지-레비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된 이후 올 겨울 처음으로 공식 컬렉션 쇼를 통해 패딩 제품을 선보였다. 도톰한 퀼팅 디자인이 특징적인 숏 패딩으로 시즌 주요 프린트인 체크 패턴을 오렌지와 블랙 색상으로 표현해 발랄한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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