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하이엔드 워치 & 주얼리 브랜드 ‘제이콥앤코’의 주얼드 반다나 칼라 ‘The Bandana Royale’과 ‘Blue Topaz Cocktail Ring’이 지드래곤이 참석한 MMA 2025 무대에서 착용되며 화제를 모았다.
이날 지드래곤은 특유의 강렬한 스타일링에 제이콥앤코의 하이 주얼리를 매치해 퍼포먼스 콘셉트와 주얼리 디자인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무대를 완성했다.
‘The Bandana Royale’은 총 209.71캐럿의 젬스톤이 세팅된 주얼드 반다나 칼라로 무대 조명과 동선에 따라 다채로운 광채를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함께 착용한 ‘Blue Topaz Cocktail Ring’은 오벌 쉐입의 블루 토파즈를 메인 스톤으로 한 칵테일 링으로 손의 움직임에 따라 자연스럽게 포인트를 더했다.
여기에 시그니처 모티프인 ‘데이지’를 재해석하여 구조적 미감이 조화를 이룬 ‘PEACEMINUSONE Earrings’까지 더해져 상징성과 개성을 동시에 드러냈다.
이번 무대는 글로벌 아티스트 지드래곤의 독창적인 패션 감각과 제이콥앤코의 하이 주얼리 디자인이 결합된 사례로 음악 시상식 무대 위에서 하이엔드 주얼리가 하나의 스타일 언어로 기능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제이콥앤코’는 워치메이킹과 하이 주얼리를 아우르는 브랜드로 예술성과 대담한 디자인을 기반으로 글로벌 셀러브리티 및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