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비몬스터 아현과 파리타가 공항 패션으로 선보인 ‘맥퀸’ 백 스타일링이 화제를 모았다.
아현은 블랙 라이더 재킷과 미니스커트에 맥퀸의 레드 실크 시폰 소재 스컬 스카프로 포인트를 더하고 ‘맥퀸’ 2026 봄/여름 프리 컬렉션의 블랙 레더 만타 백에 샹들리에 체인과 캐릭터 참을 장식해 록시크 무드를 연출했다.

파리타 역시 올 블랙 룩에 ‘맥퀸’ 2026 봄/여름 프리 컬렉션의 실버 스터드 아일릿 디테일이 더해진 블랙 레더 만타 백을 착용해 시크한 포인트를 주었다.
아현과 파리타가 선택한 ‘맥퀸’의 만타 백은 2010 봄/여름 ‘플라토스 아틀란티스’ 컬렉션에서 처음 공개된 ‘드 만타’를 재해석한 디자인으로 부드럽고 조형적인 가죽에 각진 폴딩 엣지를 더해 도시의 역동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유쾌한 크로셰 캐릭터 참과 크리스털 체인, 시그니처 맥퀸 스컬 스카프 등을 활용해 개성 있는 스타일링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