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가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 한소희와 첫 협업 컬렉션을 12월 10일 공개한다.

미스토코리아(대표 김지헌)는 ‘휠라’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 한소희와 협업한 한정판 스니커즈 ‘한소희 콜라보레이션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 슈즈는 ‘휠라’의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인 한소희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해 특별함을 더했으며 한소희 특유의 섬세한 감성과 휠라의 헤리티지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탄생했다.

‘한소희 콜라보레이션 에디션’은 ‘휠라’의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인 ‘에샤페’를 미드컷 스타일로 재해석해 헤리티지 레트로 무드에 스포티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신발 전반에 스포티한 라인 패턴과 동시에 유려한 곡선형 실루엣으로 라인감을 강조했다. 신발 뒤축에는 한소희가 직접 드로잉한 플라워 그래픽 아트워크로 감각적이고 유니크한 포인트를 주고 인솔과 제품 패키지에도 드로잉 플라워 아트워크를 적용해 소장 가치를 더했다.

고급스러운 스웨이드 소재가 부드러운 착화감과 유연한 핏을 제공하며 측면에는 지퍼 디테일을 추가해 신고 벗기 편한 디자인으로 완성했다. 여기에 쿠션감, 통기성, 항균 기능이 뛰어난 오솔라이트 인솔을 적용해 장시간 착용에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

이번 협업 제품은 300족 한정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이며 모든 제품에는 고유 시리얼 넘버의 라벨을 부착해 희소성과 특별함을 더했다. ‘휠라’와 한소희가 함께한 이번 에디션은 휠라코리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패션 플랫폼 무신사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