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스’가 브랜드의 패밀리 정신과 창의적 에너지를 담은 홀리데이 시즌 캠페인 ‘Meet The Vans’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반스 패밀리에서 고객에게 전하는 사랑의 메시지를 주제, 세대와 문화를 아우르는 세 가지 가족의 모습을 통해 ‘오프 더 월’ 정신을 기념했다.
이번 캠페인은 톰 베트리지의 크리에이티브 디렉션 아래 진행되었다. ‘반스’ 패밀리는 토니 알바의 스케이트보드 유산에서부터 넷스펜드의 Z세대 힙합 신에 이르기까지 수십 년간 이어진 반문화 정신을 담아냈다. 또한 벨라 포치, 자이언 라이트, 주니어 구티에레즈, 에프론 댄직, 마즈 러브조이, 칼리 드윗, 22가 함께 참여해 브랜드만큼이나 다채롭고 개성 넘치는 ‘가족’의 모습을 완성했다.


‘Meet The Vans’ 캠페인은 포근한 겨울 감성을 담은 반스의 클래식 라인으로 구성되었다. 윈터리 플래드 체크 디자인이 적용된 어센틱과 슬립온, 부드러운 하이파일 플리스 소재를 적용한 슬립온, 연말 파티 분위기에 어울리는 메탈릭 포인트 슈퍼 로우프로 등 다채로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Meet The Vans’ 캠페인 제품은 현재 반스 온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 한화 75,000~10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