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깡패 가수 헤이즈가 가을 화보로 트렌디한 스타일 아이콘 면모를 뽐냈다.

프랑스 파리에서 촬영한 헤이즈 화보는 뉴트럴 컬러 아이템들을 활용해 스타일리시하면서도 멋스런 얼씨룩’을 완벽 소화했다.

이번 시즌 강력한 트렌드로 떠오른 얼씨룩은 지구의 Earth에서 유래된 용어로 아이보리, 베이지, 브라운 등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차분한 뉴트럴 톤의 컬러들로 구성된 FW 패션 트렌드이다.

화보 속 헤이즈는 쇼트한 기장감의 페이크 퍼 자켓과 핫팬츠을 착용하고 큼직한 로고 포인트가 돋보이는 카멜 컬러의 크로스백을 매치해 걸크러쉬한 모습을 연출하거나 페미닌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핑크 셔츠 원피스와 계절감이 느껴지는 버건디 컬러 벨벳 소재의 크로스백을 매치해 가을 감성의 스트리트 룩을 완성했다.

헤이즈가 포인트 아이템으로 들어준 가방은 모두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트레치 엔젤스’ 제품이다. 특히 ‘스트레치 엔젤스’의 시그니처 아이템 파니니백은 다양한 컬러와 소재, 사이즈로 출시되어 다양한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