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시피그룹(대표 주시경)이 프렌치 패션 스포츠 브랜드 ‘라코스테’와 함께한 ‘세터’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한다.
이번 콜라보는 ‘Timeless heritage, Wear together. 함께한 순간, 쌓여온 클래식’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90년이 넘는 ‘라코스테’의 고유한 헤리티지와 클래식한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세터’만의 편안하고 여유로운 감성을 더해 새로운 무드를 제안한다. ‘세터’의 캐주얼한 캐릭터를 ‘라코스테’ 고유의 디자인에 접목해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현대적이고 편안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라코스테’와 함께한 컬렉션은 니트 집업과 카디건, 트랙 수트와 스커트 등 총 6종의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전반적으로 남녀 모두 착용 가능한 여유로운 실루엣에 ‘라코스테’의 상징인 시그니처 크록 와펜과 세터의 로고 자수 등으로 두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조화롭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컬러 배색이 눈에 띄는 ‘칼라 니트 집업’을 비롯해 밑단 스트링과 스토퍼로 다양한 실루엣 연출이 가능한 ‘로턴 올 데이 트랙 팬츠’ 등 다채로운 스타일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컬렉션은 21일부터 ‘세터’ 공식 온라인몰 및 패션 플랫폼 크림에서 발매되며 ‘세터’ 아카이브 명동, 세터하우스 성수 서울숲 도산 총 4곳의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또한 19일부터 인스타그램 등 세터 공식 SNS 채널에서 ‘라코스테’의 클래식 헤리티지를 세터 감성으로 재해석한 캠페인 화보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세터’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패션 이외의 카테고리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 프로 야구단 한화이글스와 협업해 ‘세터’만의 감각적이고 스포티한 캐주얼 무드를 선보여 큰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