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하이엔드 워치 브랜드 ‘라도’가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 지창욱과 함께 특별한 협업 시계 ‘True Square Open Heart x 지창욱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였다.

이번 모델은 ‘라도’의 혁신적인 하이테크 세라믹 기술과 지창욱의 감성적인 개성이 결합된 결과물로 두 해에 걸친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완성됐다.

2024년 지창욱이 스위스 본사를 방문했을 때 탄생한 이 프로젝트는 한국 문화에서 행운을 상징하는 빨간색과 지창욱의 탄생석인 루비에서 영감을 받아 12개의 루비 인덱스로 디자인되었다.

보스하르트 ‘라도’ CEO는 “지창욱 씨는 진솔하고 열린 마음으로 Rado의 철학을 완벽히 이해한 파트너”라며 “그의 열정과 아이디어가 브랜드의 창의성을 한층 확장시켰다”고 전했다.

‘Rado’는 이번 협업을 통해 단순한 스타 콜라보레이션을 넘어 ‘사람과 기술의 조화’를 상징하는 작품을 선보이며 진정한 파트너십의 의미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