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니츠카타이거’가 패션과 스포츠, 헤리티지를 융합한 컨템포러리 컬렉션을 선보였다.

‘오니츠카타이가’는 이 프로젝트를 위해 7명의 신진 디자이너들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앞서 선보인 치노(CINOH), 케이케이티피(KKtP), 크리스찬 다다(CHRISTIAN DADA)에 이어 9월 23일 런던의 맨즈웨어 디자이너 브랜드 ‘스태프온리’의 디자이너 쉬모 조우(Shimo Zhou) & 우네야(Une Yea)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슈즈 모델은 1970년대 출시된 클래식 트랙슈즈 세라노를 베이스로 한 스니커즈로 프로텍션을 테마로 토와 힐 부분에 있는 범피 디테일이 돋보이는 어퍼 위의 두 개의 슈레이스가 포인트다.

화이트 컬러 위에 오렌지와 블루 라인으로 포인트를 준 오버사이즈 실루엣의 트랙탑은 전통적인 차이나 로브에서 영감을 받은 프론트 버클이 돋보인다. 트랙 팬츠 또한 사이드의 오렌지와 블루 컬러의 라인이 돋보이며 허리와 발목부분을 스트링으로 마감하여 보다 깔끔한 느낌을 선사한다.

‘오니츠카타이거’는 ‘스태프온리’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위해 제작된 스페셜 비주얼과 영상은 웹사이트와 SNS 계정에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