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인터내셔널(대표 강재영)이 ‘라이프 아카이브’ 남성용 테크니컬 컴포트화 더비슈즈 3종을 출시한다.

레이스업 슈즈의 일종으로 끈을 묶는 아일렛 부분이 마주보며 오픈되어 있어 활동적이고 스타일리쉬한 느낌을 주는 더비슈즈는 정장은 물론 캐주얼에도 매치가 쉽다.

천연 소가죽으로 제작되어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착화감을 제공한다. 쿠션감 있는 나일론 소재의 라이닝 마감은 가벼워서 장시간 착용해도 발이 편안하며 아웃솔은 본드 접착 방식이 아닌 사이드 스티치 공법을 사용하여 밑창이 잘 벌어지지 않는 내구성까지 갖췄다.

월터, 케네디, 제임스라는 이름을 가진 더비슈즈는 라이프 매거진과 연관된 3명의 인물로부터 영감을 받아 디자인 되었다. 라이프 매거진의 폐간에 관련된 이야기를 다룬 영화 ‘월터의 현실은 상상이 된다’의 주인공 월터 미티와 매거진의 많은 페이지를 장식했던 미국의 대통령 존 F. 케네디, 그리고 청춘과 반항의 상징 제임스 딘이 주인공이다.

전체적으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으로 정장이나 캐주얼한 스타일에 완벽하게 매치된다. 월터 더비는 심플한 플레인 토가 매력적이며 케네디 더비는 브로그 팁 장식으로, 제임스 더비는 U자형의 팁으로 포인트를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