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럭셔리 패션 브랜드 ‘겐조’가 2019 FW 시즌 탈리 백을 선보인다.
탈리 백은 행운을 가져다주는 부적을 의미하는 ‘TALISMAN(부적)’에서 영감을 받은 아이템으로 심플한 디자인에 ‘겐조’의 아이코닉 심볼 아이(EYE) 아트워크가 더해져 신비롭고 매혹적인 뉴 스타일의 잇백이다.
그린 컬러 이외에 블랙, 블루, 레드, 화이트, 핑크 총 6가지 컬러로 출시돼며 소재와 사이즈에 따라 가격이 상이하다. 탈리는 컬러에 따라 각각 행복, 애정, 모험, 희망, 성장의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겐조’는 탈리백 출시와 함께 9월 19일 아시아 5개국(서울, 도쿄, 싱가포르, 상하이, 홍콩)의 인플루언서와 함께한 프로젝트 캠페인 화보와 영상을 공개했으며 서울을 대표하는 인플루언서로 2030 밀레니얼 세대의 워너비 아이콘으로 부상한 롱보더 고효주가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