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비스(회장 도상현)가 AI 기술을 통해 제작한 ‘지센’의 겨울 시즌 비주얼 캠페인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겨울 시즌의 시작을 알렸다.

‘지센’은 ‘AI 가을 시즌 비주얼’ 공개 이후 고객 참여 이벤트로 ‘지센 AI 아트 콘테스트’를 이어 진행했다. 위비스의 AI 기반 디지털 혁신 프로젝트 ‘디지텔지아’의 일환으로 패션과 테크놀로지가 결합된 마케팅 전략이기도 하다.

이번 겨울 시즌도 ‘Nostalgic Dream’을 테마로 시간의 흐름 속에서 기억되는 따뜻한 순간과 감성을 AI 기술로 재해석했다.

가을 시즌이 몽환적인 분위기와 감성적 배경으로 구성됐다면 겨울 캠페인은 설산과 겨울 바다, 눈 덮인 풍경 등 차가운 계절의 정서를 배경으로 ‘지센’만의 따뜻한 온기와 휴머니즘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이번 비주얼은 실제 모델 촬영 없이 생성형 AI 이미지 기술을 활용해 완성되었으며 현실적인 질감과 감성적인 조형미를 동시에 담아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AI를 활용한 이번 시즌 비주얼은 소비자에게 새로운 감각적 경험을 제공함과 동시에 브랜드의 어덜트 캐주얼 이미지를 탈피해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무드로 리프레시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매장 내에서도 새로운 이미지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으며 4050 여성 고객뿐 아니라 3040 세대까지 아우르는 다운에이징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

‘지센’은 또한 서울 이수역 인근에 신규 매장 ‘지센 이수점’을 오픈하며 고객 접점을 확대했다.

교통의 중심지이자 다양한 여성 고객층이 밀집한 상권에 위치한 이수점은 에이지리스 감성을 반영한 매장 동선과 감각적인 비주얼 연출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했다.

AI 캠페인 비주얼과 오프라인 매장에서의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해 제공되는 다양한 콘텐츠가 고객들에게 신선한 정보와 이미지를 제공하고 있으며 고객에게는 단순한 쇼핑을 넘어 ‘감성적 브랜드 경험’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완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