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루레몬’이 댄서 겸 안무가 립제이를 새로운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했다.
립제이는 왁킹 장르에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한 문화적 아이콘으로 틀에 얽매이지 않은 춤을 통해 감정과 개성을 솔직하게 표현하며 전 세계 관객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립제이의 성장 스토리와 넘치는 에너지는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으며 이는 ‘룰루레몬’이 추구하는 담대한 자기표현, 자유로운 움직임, 그리고 커뮤니티와의 연결이라는 가치와도 맞닿아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룰루레몬’과 립제이는 브랜드 캠페인과 커뮤니티 이벤트를 통해 사람들이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움직이며 그 속에서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고 서로에게 영감을 주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립제이는 부상 이후 찾아온 신체적 변화를 받아들이고 극복한 경험을 바탕으로 신체적 건강은 물론 정신적 사회적 웰비잉의 균형을 강조하며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립제이는 “‘룰루레몬’은 무대 위에서 자신감을 복돋아 주고 즉흥적이고 강렬한 퍼포먼스에서도 움직임을 완벽하게 서포트해주는 ‘치트키’ 같은 존재”라며 “앞으로 앰배서더로서 ‘룰루레몬’의 건강한 에너지와 긍정적인 기운을 함께 나누게 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립제이는 힙합부터 왁킹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뛰어난 기량으로 국제 무대에서 수차례 우승을 거머쥔 세계적인 스트리트 댄서이자 안무가이다.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등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대중에게 자신만의 독보적인 색깔을 보여주었다. 언더그라운드 댄스 씬을 꾸준히 지원하며 아티스트이자 지도자로서 입지를 다져왔으며 카리스마와 진정성을 겸비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