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콰이아’가 KBS1 TV 드라마 ‘대운을 잡아라’에 신제품을 노출하며 최근 선보인 잡화 라인 ‘로크벨 클래식 숄더백’이 주목을 받았다. 촬영은 새롭게 문을 연 송도 형지글로벌패션복합센터 1층 매장에서 진행됐다.

방송을 통해 소개된 로크벨 클래식 숄더백은 ▲원터치 락 장식으로 간편한 개폐 ▲특별 제작한 메탈 장식의 세련된 포인트 ▲실용적인 내부 구획과 다양한 수납 ▲시간이 지날수록 깊어지는 천연 소가죽의 에이징 등으로 실용성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갖춘 프리미엄 아이템이다.

이번 노출은 액티브 시니어 중심 시청층과의 접점을 넓히며 형지에스콰이아가 전통적인 제화 강자에서 잡화 카테고리의 성장세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실제로 형지에스콰이아는 올해 상반기 전년 대비 온라인 잡화 매출 143.2% 성장을 기록했다. 이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채널 특성에 맞춘 상품 전략을 전개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브랜드 헤리티지와 트렌드를 결합한 다양한 라인업으로 프리미엄 잡화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