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특별한 한글 패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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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특별한 한글 패션쇼

민신우 기자 0 2019.09.10

 

서울시가 지난 9일 국립한글박물관에서 한글의 멋과 정신을 생생히 느낄 수 있는 특별한 한글 패션쇼를 진행했다.

 

이번 서울 365-한글박물관 패션쇼는 한글날을 1달 앞두고 우리 말과 글의 멋과 정신을 되새기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패션쇼에서는 이상봉, 장광효, 임선옥, 박윤수 디자이너 등 대한민국 최고의 패션거장들이 대거 참여해 한글의 시각적 특징과 다양한 서체를 패션에 담아낸 작품 40여벌을 선보였다. 무대를 채운 의상들은 한글의 다양한 서체와 글의 의미, 한글의 시각적 특징 및 조형성, , , 면 등 한글의 그래픽화 등 크게 3가지 주제로 기획되었다.


 

특히 이번에 선보였던 패션아트는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 7월 이탈리아 밀라노 최고의 패션뮤지엄으로 꼽히는 팔라쪼 모란도에서 개최한 2019 국제패션아트전에 특별초청작으로 전시되어 1,000여명 이상이 관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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