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가 프랜차이즈 대표 러닝화 벨로시티의 최신작 ‘벨로시티 나이트로 4’를 공개하고 오는 17일부터 국내 공식 출시한다. 또한 2025 서울레이스 참가자들을 위한 스페셜 패키지도 14일부터 동마클럽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벨로시티 나이트로 4는 러너의 거리, 시간, 실력에 상관없이 모두를 위한 ‘올 라운드’ 러닝화로 설계됐다. 템포런부터 회복 주행까지 다양한 러닝 환경에서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는 최적의 착용감을 지원한다.
이번 4세대 벨로시티는 전장에 적용된 나이트로폼 미드솔을 통해 가볍고도 강력한 쿠셔닝과 반발력을 구현해 속도감 향상을 극대화했다. 또한 전작보다 14g 더 가벼워진 무게, 새롭게 설계된 통기성 높은 어퍼, 그리고 다양한 지면에서 탁월한 접지력을 자랑하는 푸마그립 아웃솔이 더해져 러너의 한 걸음 한 걸음을 더욱 가볍고 안정적으로 만들어 준다.
벨로시티 나이트로 4는 7월 17일부터 푸마 공식 온라인 스토어, 주요 오프라인 매장 및 리테일 파트너 채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푸마’는 이번 벨로시티 나이트로 4 출시를 기점으로 러닝화 제품뿐 아니라 러닝 경험 전반에 걸친 브랜드 활동 강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특히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2025 서울레이스’ 참가자들을 위한 스페셜 패키지 구성으로도 만나볼 수 있어 러닝을 일상으로 즐기는 러너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서울레이스 패키지는 벨로시티 나이트로 4 패키지와 디비에이트 나이트로 3 패키지로 각각 구성되며 신발뿐 아니라 러닝 액세서리 및 의류, 서울레이스 참가권까지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스페셜 패키지는 14일 서울레이스 공식접수처인 동마클럽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편 ‘푸마’는 서울레이스 공식 파트너로서 러너 커뮤니티와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특히 현재 운영 중인 러닝 크루 프로그램 ‘런푸마팸 4기’는 지난 6월 중 2주간 신청자 모집 기간을 거쳐 지난 6월 25일 당첨자 발표를 했으며 오는 7월 다섯째 주부터 6주간의 러닝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4기 참가자 전원에게는 서울레이스 참가 티켓이 제공되며 실제 대회 참가를 목표로 실전형 훈련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