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모빌리티 브랜드 ‘리모와’가 매력적인 새 컬러 브론즈를 선보인다.
남다른 안목을 지닌 여행자들에게 ‘리모와’ 수트케이스는 오랫동안 믿음직한 여행 파트너로 함께하고 있다. 전설의 반열에 오른 이 알루미늄 라인은 여러 차례 고급스러운 컬러로 변신을 거듭했다.
매력적인 황금빛 골드, 오렌지, 레드 톤이 살짝 가미된 진한 브라운 컬러인 오리지널 브론즈는 캐빈, 체크인 라지, 트렁크 플러스의 세 가지 사이즈로 만나볼 수 있다. 아름다운 색감 뿐 아니라 특유의 탄성으로 각광받는 브론즈는 거대한 조각품, 섬세한 장식을 담은 동전 등 다채로운 곳에서 쓰이며 그 활용도를 인정받아온 천연 자원이다.
이러한 브론즈를 사용하여 제작된 뒤 오랜 시간동안 한 자리를 지키는 동상에서 영감을 받은 리모와의 오리지널 브론즈는 시간과 장소의 감각을 환기시켜 여행의 추억을 계속해서 굳건히 간직할 수 있게 해준다.
자연의 아름다움, 그리고 시간이 흐르면서 피어나는 녹청의 고색창연한 멋을 온전히 아우르는 브론즈 컬러는 따스함과 세련미를 모두 갖추고 있다.
이번 신제품 출시는 정교한 장인정신과 독일 엔지니어링을 향한 메종의 집념을 보여준다. 단계별로 끊김 없이 부드럽게 높이 조절이 되는 텔레스코픽 핸들, 리모와가 최초로 도입한 멀티휠 시스템,
여행 중에도 소지품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TSA 승인 잠금 장치까지, 케이스의 모든 요소를 동일한 컬러감으로 완벽하게 매치시켰다. ‘리모와’만의 독특한 양극 산화 처리 기법은 선명한 색감의 염료를 알루미늄 표면에 직접 아로새겨 풍부하면서도 균일한 외관으로 메종의 아이코닉한 소재를 예찬한다. 소재 차원에서의 브론즈는 튼튼하면서도 오래 가는 강점으로 호평을 받는데, 이러한 두 가지 특성을 수트케이스에서도 이어받아 모두 구현해내는 ‘리모와’는 이번 시즈널 오리지널 컬렉션에도 메종의 평생 보증 서비스를 적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