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크’ 펑크하우스에서 뉴트로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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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크’ 펑크하우스에서 뉴트로 감성

민신우 기자 0 2019.09.03

  

대현(대표 신현균 신윤건)이 여성복 주크의 추동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간의 흔적이 느껴지는 독일 베를린의 유서 깊은 음악당 펑크하우스(Funkhaus)에서 올해로 네번째 호흡을 맞추게 된 베를린 출신의 여성 포토그래퍼 사라 블레이스와 함께 뉴트로 감성을 표현했다.

 

 

캠페인은 성불평등 문제로 차별적 교육을 받았던 과거의 예술학교 바우하우스 여학생들을 오마주하여 불평등 속에서도 순수함을 잃지 않고 자주적이며 자유분방했던 당당한 여성 개척자이자 현대의 뉴우먼의 모습을 노스텔지어 감성을 녹여 카메라에 담았다.

 

이번 시즌 주크제품은 레트로에서 영감받아 브루주아 랩소디가 느껴지는 버라이어티한 레더 퀼로트와 벨티드 코트, 브라운과 체크 아이템들를 비롯해 레더 니 하이부츠, 화려한 옵티컬 패턴의 넥스카프 등 액세서리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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