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 스포츠’가 지난 8월 24일 미국 LA의 랏파이브에서 캡슐 컬렉션 런칭 기념 이벤트를 열었다.
‘게스’의 파트너쉽 디렉터 니콜라이 마르시아노는 이틀간의 팝업 이벤트를 통해 많은 스포츠 애호가와 LA 기반의 셀럽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성과를 이끌어 냈다.
‘게스 스포츠’ 컬렉션은 ‘게스’의 아이코닉한 그래픽과 제품들을 다양하게 재해석한 캡슐 컬렉션으로 트렌드 컬러인 퍼플, 그린 등 비비드한 컬러감을 적용한 스웻 셔츠와 팬츠, 티셔츠, 바디 수트 등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 아이템을 선보였다.
특히 LA 기반의 유명 스트리트 브랜드인 ‘바빌론’, ‘로킷’, ‘플레져스’, ‘424’의 디자이너 기예르모 안드레드, 비주얼 아티스트 칼리 톰힐 듀이트, 대런 로마넬리 메디콤토이, 폰테인카드와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다양한 스포츠, 패션 마니아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페스티벌은 참가자들에게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쇼핑할 수 있는 공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가 있는 축구장, 농구장, 스케이트 파크, 카니발 조닝, 자동차쇼 외에도 아티스트들의 공연 등으로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 되었으며 특히 스포츠 경기장에서는 프로와 아마추어 대회가 열려 참가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게스 스포츠’는 LA를 시작으로 오는 9월 말 한국에서 ‘Guess Jeans x Babylon’ 스케이트 보드 웨어 런칭 행사를 열 예정이다. 이후에도 다양한 장르의 스포츠,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행사가 릴레이 형식으로 전세계 각국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