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대표 이선효)가 ‘Like a Movie’를 테마로 로맨틱한 겨울의 감수성을 담은 영화 스틸컷 같은 ‘네파’의 추동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서도 배우 전지현은 겨울 여행 특유의 낭만과 촬영장 속 그녀의 순간들을 보여주고 있다. 스타일리시 저니라는 화보 부제에 맞게 다가오는 추운 겨울의 여정을 함께 동행할 윈터 로맨틱 룩이 화보를 장식했다. 특히 기차역 플랫폼, 달리는 기차 안 등 낭만적인 공간과 여배우 전지현의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사랑스럽고 멜로 영화 속 주인공과 같은 모습이 어우러져 서사가 담긴 한 편의 숏 필름을 보는 듯한 감성적인 컷이 완성됐다.
‘네파’‘는 이번 화보를 통해 겨울 아웃도어, 스타일 트렌드를 이끌어갈 우아하고 여성스러우면서도 실용성을 높인 로맨틱한 윈터룩을 선보였다. 전지현은 화보 속에서 기차 여행 전의 설레임은 물론 활동적이고 자유분방한 여성의 당당한 모습까지 소화했다
‘네파’는 믹스 앤 매치 스타일로 때로는 과감하게, 때로는 청순하고 아련하게, 때로는 액티브하게 코디된 겨울 아우터들. 전지현은 풍성한 퍼와 깔끔하고 여성스럽게 떨어지는 실루엣의 코트 형태의 다운은 하늘하늘한 원피스와 매칭해 로맨틱하게, 실용성 높은 롱다운은 가죽 점프수트 혹은 패턴이 화려한 롱부츠와 청바지로 시크하게 표현했다.
네파는 올해 우아하고 페미닌한 감각이 돋보이는 새로운 스타일의 다운부터 추운 겨울 나를 지켜줄 든든한 롱패딩, 올 겨울 유행의 조짐이 보이는 트렌디한 플리스 재킷, 실내 또는 아우터 속 레이어드로 활용할 수 있는 다운 베스트까지 소비자들의 취향과 트렌드를 파악해 그에 걸맞는 제품들을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