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님 트렌드 다시 1970년대 부츠컷

instagram facebook youtube
스타일 & 트렌드
▶ 모바일 홈 화면에 바로가기 추가하기

데님 트렌드 다시 1970년대 부츠컷

민신우 기자 0 2024.01.12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가 1970년대 가장 대중적 디자인을 자랑했던 부츠컷 진을 선보인다.

 

1960년대 문학, 예술, 대중 음악 등 기존 세대에 저항하는 반문화 운동 속 탄생한 리바이스’ 517 부츠컷 데님은 젊은 세대들이 본인을 표현하는 방법이자 자유와 희망을 갈망하는 목소리였다.

 

1969리바이스오렌지 탭 라인으로 출시된 517 부츠컷 데님은 부츠를 신을 때 무릎에서 내려오는 풍성함 위해 특별히 디자인 되었으며 탄탄한 내구성, 편안함, 스타일리쉬함을 두루 갖추고 있다.

 

517 부츠컷 데님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조금씩 발전되어 왔으며 여러 세대의 니즈가 고루 담긴 부츠컷 데님은 오늘날 시대를 초월한 완벽한 스타일로 인정받게 되었다.

 

리바이스는 프리미엄 Levi's Vintage Clothing 라인의 LVC 1970’s 517 부츠컷과 레드탭 라인의 517 부츠컷을 선보인다.


 

 

1970년대 카우보이 & 로큰롤 문화와 함께 현대적 트렌드를 동시에 엿볼 수 있는 LVC 1970’s 517 데님은 타이트한 허리부분과 슬림한 바디라인을 자랑하는 부츠컷 진으로 다리가 길어 보이며 12온스의 사전 수축된 화이트 오크 콘 밀스 데님으로 제작되어 잘 늘어나지 않고 변형이 적다. 또한 레트로한 감성을 더하고자 과거 카우보이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던 새들맨 부츠 진 패키징으로 포장되어 제공된다.

 

레드탭 라인의 517 부츠컷 데님은 편안하고 멋스러운 워싱과 여유로운 부츠 컷의 실루엣을 선보이며 린스드, 중청 ,연청 3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또한 리바이스는 립케이지 벨 진과 726 하이라이즈 플레어 진을 선보이며 여성들을 위한 부츠컷 스타일링도 함께 제안한다.

 

립케이지 벨 진은 여성들이 사랑하는 리바이스의 립케이지 라인으로 극대화된 하이라이즈 아이템으로 높은 허리라인이 복부와 허리를 안정감 있게 감싸준다. 허리부터 허벅지까지는 핏 한 핏으로 종아리부터는 멋스러운 부츠 컷 실루엣으로 다리가 더욱 길어 보인다. 컬러는 중청과 흑청 2가지로 구성됐다.

 

726 하이라이즈 플레어 진은 플레어 실루엣과 슬림한 피팅감이 돋보이는 하이라이즈 제품이며 어떤 옷에도 잘 어울리는 연청 컬러로 구성됐다. 바지 형태가 쉽게 변형되지 않으며, 텐셀 소재로 만들어져 신축성도 우수하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Comments